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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사회공헌 부문 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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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4.07 11:45:19

3일 ‘2025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마창대교가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마창대교 제공)

마창대교가 ‘2025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공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은 탁월한 경영전략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수상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성과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다.

마창대교는 2008년 7월 개통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으로서 3년간 1억 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대교 인근 초·중·고 학생 5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창원 힘찬병원을 통해 저소득층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2015년부터는 창원시와 함께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미혼모·청소년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도 매년 1천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 내 이주민의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마창대교는 2022년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비롯해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사회공헌의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이번 수상은 마창대교의 사회공헌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운영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동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창대교의 대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는 지속가능한 경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회사는 도민의 이용 편익을 높이기 위해 도로 최적화 관리, 산업재해 예방, 지역사회 연계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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