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어울아트센터 행복예술아카데미에서는 2025년 봄학기 특강과 여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봄학기 특강은 5월 9~31일 4주간 운영되며, 접수 기간은 지난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봄학기 특강으로는 △이영석의 세계 음악여행 △창의력 UP! 공간과 환경(ESG)을 살리는 자녀와 함께 하는 우리집 정리정돈으로 4주간 진행되는 단기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활력충전 쌩쌩줌바 △미즈&시니어 모델워킹 △키 쑥쑥! 키즈밸리댄스 등 행복예술아카데미의 여름학기 강좌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여름학기 강좌는 6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음악(30), 미술(17), 무용(12), 어린이 아카데미(11) 등 총 70여 개의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강좌가 운영된다.
이번 여름학기 무용 아카데미는 △클래식 발레 스테이지 △활력충전 쌩쌩줌바 △미즈&시니어 모델워킹 등 새로운 강좌를 신규 개설하며, 음악 아카데미는 기존 1:1 피아노 개인레슨 강좌를 △나도 피아니스트, 뮤직비디오 완성반으로 새롭게 강사진을 구성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어린이 아카데미는 6~8세 아동 대상으로 △키 쑥쑥! 키즈밸리댄스 강좌를 새롭게 마련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5년 여름학기 행복예술아카데미는 6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개강 이후에도 중간 등록이 가능하다. 접수 및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전화, 또는 어울아트센터 방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