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골든블루 쿼츠(GoldenBlue Quartz)'의 브랜드 모델 장기용과 함께한 2차 디지털 광고 캠페인의 새로운 에피소드 '설렘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10월 '골든블루 쿼츠' 출시와 함께 '위스키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다,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라는 메시지로 젊은 소비층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골든블루는 이번 '설렘편'을 통해 '골든블루 쿼츠'를 일상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감성적 브랜드로 정의하고자 했다. '설렘편'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인 마트를 배경으로 '골든블루 쿼츠'를 만나는 장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브랜드 모델 장기용이 제품을 찾아내는 순간 매장 내 조명이 변하고 시즐 컷(Sizzle Cut, 짧고 강렬한 인상적인 장면들을 빠르게 편집해서 보여주는 영상 기법)이 이어지며 마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듯한 설렘을 전달한다.
'설렘편'은 제품 론칭 이후 이어온 감성적 스토리텔링을 한층 확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선보인 '반전편'과 '갖고싶은편'이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며 젊은 소비층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이번 '설렘편'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 감정적 연결을 더욱 입체적으로 구축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전개를 통해 ‘설렘과 반전을 부르는, 갖고 싶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라는 2차 디지털 캠페인의 스토리를 완성하고 캠페인 메시지의 일관성과 브랜드 방향성을 한층 더 명확히 했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골든블루 쿼츠’는 출시 초기부터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 쿼츠’가 일상 속 작은 순간에도 특별한 감정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