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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앞두고 오는 16일 광주광역시 방문해 민주묘지 참배

취임 후 매년 찾아가 5·18 정신 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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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5.05.15 17:18:49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5월3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경기도민 민주유공자 묘소를 찾아 오병권·오후석·김현곤 부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공공기관장 등과 함께 참배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오는 16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한다.

 

김 지사는 오는 16일 오후 광주 북구에 위치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최상필 열사를 비롯한 경기도 출신 열사와 문재학 학생 열사 묘소 등에 헌화할 예정이다.

 

최상필 열사는 김대중 선생의 강연집을 제작한 혐의로 중앙정보부에 연행돼 고문과 구타 등 오랫동안 고초를 겪었다. 문재학 열사는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인공 ‘동호’의 실존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5월3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전 적은 방명록(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지난 2022년 경기도지사 취임 후 매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도 전체가 5·18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자는 의미에서 행정1·2·경제부지사 및 주요 간부·기관장 30여 명과 함께 공동참배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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