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오는 17일 '참좋은여행'의 '프리미엄 미식 대만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항공기는 대한항공이다.
여행은 다양한 특식을 제공하는 '미식 여행'이 주제다. 글로벌 체인 맛집부터 현지 검증 맛집까지 3대 특식을 제공한다.
여행에선 '예류 지질공원',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지우펀', 기찻길에서 풍등을 날려 보내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스펀' 등 대만 주요 관광지를 탐방한다.
또한 스페셜 힐링 코스로 '우라이 온천 마을'을 방문한다. 우라이 마을은 대만 원주민'타이야'족이 살던 마을로 꼬마열차와 케이블카를 타고 운선낙원과 우라이 폭포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방송 중 상품을 예약하면 발 마사지 체험을 특별 혜택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