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치즈 페어링(Cheese Pairing)’ 콘셉트 신메뉴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 ‘치즈 페어링(Cheese Pairing)’ 콘셉트의 신메뉴를 출시하며 치즈 시즌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즌 콘셉트인 ‘치즈 페어링’은 여러 가지 치즈 메뉴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깊어지는 치즈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음을 뜻한다.

핵심 신메뉴는 △필라델피아 필리치즈 스테이크 △머쉬룸 멜티미트 파퍼스 △디럭스 체다치즈 버거 피자 △황치즈 브레드 푸딩 △황치즈 브릭 초콜릿 케이크(디너, 주말) △망고 초코 크레이프 케이크 등이다.

이 중 ‘스터프드 자켓 포테이토’는 감자에 베이크드 빈과 라구 칠리를 곁들인 영국 전통 요리를 애슐리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머쉬룸 멜티미트 파퍼스’는 치즈 번이나 치즈 디핑 소스 등을 곁들여 DIY 햄버거로 즐길 수 있다.

또 ‘애슐리 시그니처 체다 치즈 퐁듀’는 치즈 시즌에만 있는 메뉴다. 애슐리퀸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자신만의 치즈 퐁듀 레시피를 공유하는 ‘치즈 퐁듀 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