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28일까지 밥상 물가 안정을 책임지는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다양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우선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밥상 물가 안정 농산물’ 행사에선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각종 국산 과일, 채소, 건식 상품을 20% 할인한다.
주말에만 진행하는 초특가 행사 ‘토요일!토요일은 홈플’에선 신선 먹거리부터 다양한 가공식품을 파격가로 선보인다. 오는 23~24일 이틀간 7대 카드 결제 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100g·점포별 취급등급 상이·온라인 제외)’은 50% 할인하고, ‘행복대란 30구(서귀포점 제외)’는 1인 1판 한정으로 할인가로 판매한다.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할인하는 ‘웰컴백!브랜드 대전’에선 4대 카드로 샘표·코카콜라 전 품목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해태제과식품, 롯데칠성음료, 오리온, 크라운제과, 동원F&B 등 7대 브랜드 90여 종 상품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보먹돼 전 품목(상품별 중량 상이·점포별 취급 품목 상이, 양념육 제외)’은 최대 50% 할인하고, ‘BOVEDA 아보카도 오일(1L·취급점포에 한함)’은 전점 2만 개 한정으로 할인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