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에 조성한 ‘정원의 온도’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오는 10월 20일까지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되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박람회의 올해 주제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작품정원'부터 일반시민, 기업 등에서 조성한 ‘동행정원’ 등 100여 개의 정원이 전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동나비엔은 온도 관련 기술에 대한 진심을 담아 ‘정원의 온도’라는 이름으로 742.6m2(약 225평) 규모의 정원을 조성했다.

이 정원은 단풍나무와 백목련 등으로 나무 그늘이 있고, 비와 햇빛 등을 차단하는 캐노피가 설치됐다. 벤치 뒤편으론 물이 흐르는 워터월(Water Wall)도 조성했다.

또한, 경동나비엔 로고에 사용된 키 컬러(Key Color) 오렌지색 조명을 이은 라이트월(Light Wall)로 배치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