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프랑스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오는 6월 16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프랑스 보르도 프리미엄 와인(GCG, Grand Cru Class) 50여 종의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대표 상품은 △샤토 무똥 로칠드(2005, 2021) △샤토 마고(2019, 2021) △샤토 오브리옹(2017, 2020) △샤토 디켐(2016) 등이 있다. 행사 기간 GS Pay 결제 시 최대 31%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6월 3일부턴 프랑스 와인 10종으로 구성된 가성비 와인 행사도 진행한다.
△넘버쓰리 에로이카 △로쉐 마제 까베르네 소비뇽 △샤토 몽페라 루즈 △샤토 보네 레드 등이 대표 상품이다. GS Pay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행사는 안진성 GS더프레시 와인MD가 프랑스 보르도 와인 협회로부터 와인 기사 작위 ‘코망드리(Commenderie)’를 받은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안진성 GS리테일 주류팀 MD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와인 대중화와 고객 만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우수한 상품 소싱과 행사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