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노스페이스의 ‘에디션’의 대형 행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30일~6월 5일 대전신세계 Art&Science점(4층)·의정부점(3층)·천안아산점(B관 3층) 등 3개 점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후 오는 6월 6~12일 대구점, 12~18일 센텀시티에서 연달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선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폴로 티셔츠, 여성 경량 냉감 자켓, 반바지 등이다.
아울러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과 백화점 상품권 사은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