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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 ‘2025년 남녀고용평등 공헌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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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5.29 19:07:21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인사노무팀 최현욱 팀장이 28일  '남녀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달성시설관리공단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인사노무팀 최현욱 팀장이 '일가정이 조화롭게, 고용평등이 당연하게'라는 주제로 28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남녀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사회 전반에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개인과 기업을 포상하는 제도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가족친화, 저출산 정책 혁신 TF’운영을 통해 가족친화 제도 발굴 △자동 육아휴직제도 선도적 도입(저출생 위기대응 우수사례 선정) △일·가정 양립 제도 부서 성과평가 제도와 연계하여 이용률 향상 △여성청년중역회의를 통한 여성관리자 역량강화 인큐베이션 구현 △ 여성관리자·여성근로자 증가 등 모성보호 및 여성고용 확대와 남녀차별 없는 조직문화 조성·인력개발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인사노무팀 최현욱 팀장이 28일 '남녀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달성시설관리공단 제공)

특히 공단에서 선도적으로 운영 중인 자동 육아휴직제도는 2024년 지방공공기관의 날에 저출생 위기대응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중장기 여성관리자 확대 계획 수립에 따른 여성관리자도 점차 확대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여성관리자(30%)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임신 전 기간 임금삭감 없는 단축근로, 육아기 임금삭감 없는 단축근로, 유급 보육휴가제도, 출산 특별 복지포인트, 임신 직원(배우자 포함) 배려 선물 지급 등 다양한 모성보호제도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김정화 이사장은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해 여성 고용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사회적인 요구에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공정채용·양성평등·모성보호·출산육아·일가정양립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남녀가 평등한 정부의 포용과 상생의 일자리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혁신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가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가등급, 2022년~현재)에 선정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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