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Pastry Boutique)’가 다음 달 1일 ‘여름의 산뜻함’을 테마로 제철 과일을 이용한 여름 디저트 4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디저트는 △망고 생토노레, △과일 젤리, △여름 한정 다쿠아즈, △여름 한정 쇼콜라 마들렌 등 4종으로 오는 8월 말까지 판매한다.
‘망고 생토노레’는 애플 망고를 주재료로 과육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과일 젤리’는 애플 망고·오렌지·복숭아·청포도·파인애플 등 5가지 과일을 착즙했다.
‘다쿠아즈’는 애플 망고·라임·헤이즐넛을 활용한 6구 세트로 출시된다.
‘쇼콜라 마들렌’은 청량감있는 색감과 라임·레몬·패션후르츠 등의 맛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