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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다시 뛸 준비가 된 구미, 아시아의 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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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6.02 10:48:42

 

김장호 구미시장.  (사진=신규성 기자)


(CNB뉴스 신규성 기자) 2025년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었다.

 

아시아 43개국에서 모인 2000여 명의 선수단과 8만 명이 넘는 관중이 함께 만든 축제는 구미의 잠재력과 시민들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준 자리였다.

 

현장의 뜨거운 응원과 완벽한 경기장 시설, 의료지원과 자원봉사까지 꼼꼼히 준비된 시스템은 ‘역대 최고의 대회’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지역 특산물과 관광 프로그램이 외국 선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는 점은 구미가 단순한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와 관광의 매력도 키우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5년 대회는 우리 도시의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구미는 다시 한 번 아시아의 심장이 될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말은 시민들의 열정과 성공 경험이 있기에 결코 허언이 아니다.

 

이제 구미는 2031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를 공식 선언하며 다시 한 번 세계를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쉽지 않겠지만, 2025년의 성과와 시민들의 뜨거운 마음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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