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 홈경기를 맞아 ‘세븐일레븐 매치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매치데이 행사는 부산 지역 경영주·임직원 및 그 가족 등 10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롯데자이언츠 찐팬 인증 SNS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0명도 함께했다.
세븐일레븐은 경기 시작 전 구장 앞 광장에서 롯데자이언츠 콜라보 기념 포토월과 ‘경품 이벤트존’, ‘초청자 간식존’ 등을 준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경영주와 임직원이 시구 및 시타를 진행했다. 시구는 류혜진 세븐일레븐 범천동일점 경영주가, 시타는 세븐일레븐 부산 지역 다수 점포를 담당하는 최정윤FC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