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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미세먼지 신호등 2개소 추가 설치

시각장애인 음향 신호기를 부착한 2대 등 총 8개 신호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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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6.04 11:04:32

상주시는 지난 달 28일자로  미세먼지 신호등을 상주남산근린공원과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설치했다. (사진=상주시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상주시는 지난 달 28일자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상주남산근린공원과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분석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정보 및 온·습도, 풍향 등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기기이다.

오염물질 실시간 농도에 따라 총 4가지 색상[파란색(좋음), 녹색(보통), 노란색 (나쁨), 적색(매우 나쁨)], 표정 이모티콘 및 농도 수치를 통해 누구나 식별이 용이하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2개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 신호기를 부착하여 대기질 정보를 음성으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상주시는 기존에 △상주시청, △보건소, △상주역, △상주초등학교 앞, △국민체육센터, △상주 시민문화공원의 6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 바 있으며, 이번 2개소 추가 설치로 총 8대의 미세먼지 신호등을 운영한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대기·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노약자 등 정보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마스크 착용, 실외활동 자제 등 시민의 건강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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