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포레스트’가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인 로프트와 플라자, 도큐핸즈에 동시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포레스트’ 론칭 직후부터 유한킴벌리는 일본 시장에 공을 들여왔다. 클린 뷰티 콘셉트를 구상했고, 세븐틴(SEVENTEEN) 승관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내세웠다.
앞으로 유한킴벌리는 일본 뷰티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K-코스메 페스티벌 등 기획전과 SNS 연계 마케팅,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