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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중증 응급 질환 및 정신건강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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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6.05 16:19:56

대구의료원은 지난 달 28일  중증 응급 질환 및 정신건강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사진=대구의료원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2024년 4월 말 기준 대구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20.1%(47만 5천 318명)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고,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본격적 시행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대구의료원은 관내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재가노인돌봄센터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중증 응급 질환 및 정신질환의 이해 증진과 위기상황 시 적절한 대처 등에 관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을 계획했다.

교육은 지난 28일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이병규), △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조진현), △ 노인의전화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김삼화), △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이은미), △ 샬롬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여한나) 재가노인돌봄센터 5개소 종사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됐다.

대구의료원은 지난 달 28일  중증 응급 질환 및 정신건강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사진=대구의료원 제공)

세부적으로 1부에서는 노인과 심장병을 주제로 동맥경화,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 등의 내용으로 대구의료원 순환기내과 김기식 제8내과장이, 2부에서는 어르신 돌봄을 위한 정신과 질환 이야기를 주제로 우울증, 조현병, 치매 등의 내용으로 늘행복정신건강의학과의원 장혁준 원장이 각각 교육을 진행했다.

끝으로 대구의료원 박종명 공공의료본부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과 지역돌봄책임의료기관인 재가노인돌봄센터는 협력과 연계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 위기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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