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 개점 1주년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입점 브랜드 13곳이 참여하는 미식 축제 ‘하우스 오브 신세계 퍼스트 버스데이 파티’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6월 생일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 재즈 공연 등이 펼쳐진다.
‘윤해운대갈비’는 데이비드리 셰프가 드라이에이징한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를 선보이고, ‘김수사’는 덴푸라 키이로 윤태호 셰프와 협업한 빵게튀김을 출시한다.
‘자주한상’은 물회, 소라숙회, 소라비빔밥을 출시하고, 행사 기간 성인 고객에겐 생맥주를, 어린이 고객에겐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 ‘윤해운대갈비’, ‘미가훠궈’, ‘고량주관’, ‘키쿠카와’, ‘바위파스타’ 등에선 6월 생일 고객 대상으로 디저트를 증정한다.
미식 축제 분위기를 더할 재즈 공연도 열린다. 오는 14~15일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재즈 뮤직 코리아 앙상블’ 공연이 하루 두 차례(오후 1시 30분, 6시 30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