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이번 한 달간 서울 송파점 2층 ‘mART센터’에서 ‘2025 더 고가 서울국제아트페어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이번 한 달간 서울 송파점 2층 ‘mART센터’에서 ‘2025 더 고가 서울국제아트페어 페스티벌’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미국·일본·이탈리아·프랑스·방글라데시 등 11개국 400여 명의 작가들이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운영된다.

1부는 오는 15일까지다. 회화, 사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와 미술 해설가 최정욱 강사의 특별 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50캐럿 탄자나이트도 오는 29일까지 공개된다.

오는 17일~30일 진행되는 2부는 뷰티쇼, 헤어쇼 등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번 행사의 작품 판매 수익 70%는 작가에게 환원된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