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2025 리버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코웨이 리버플로깅 캠페인’은 강, 바다 등 수변을 달리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해양 환경 정화와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지난달 12일부터 약 4주 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과 일반 시민 총 3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강변, 해변, 계곡 등 수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활동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코웨이는 참가자들에게 폐페트병 재활용 원단 티셔츠, 에코백, 장갑 등이 담긴 플로깅 키트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