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헤라 선 케어 라인인 'UV 프로텍터'가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제품엔 환경에 따라 자외선과 블루 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하는 '5중 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생기를 더해주는 '톤업', 안티에이징 데일리 선크림 '멀티 디펜스',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익스트림 포스 레포츠', 수분감 있는 가벼운 제형의 '프레쉬', 클린 포뮬라의 데일리 선밤 '액티브 선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UV 프로텍터 톤업'엔 차별화된 'UV-R Pro™'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1.5배 향상된 광노화 보호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