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수원 광교점에서 오는 19일부터 7월 6일까지 F&B 테마 페스티벌 ‘고메이 웨이 페스타(GOURMET WAY FESTA)’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 셰프 협업 팝업 ▲인기 음료 브랜드 시음 이벤트 ▲F&B 구매 혜택 등이 준비됐다.
셰프 팝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F&B 팝업스토어가 차례대로 펼쳐진다.
▲‘동원산업’과 셰프 ‘코우지’가 협업해 선보이는 스시 팝업(오는 20~26일)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와 만두 브랜드 ‘구오’가 협업해 만든 동파육 만두(오는 27일~7월 10일) ▲제과 기능장 3인(이경무∙이득길∙김구영)의 ‘THE MASTER’S BAKERY’ (오는 7월 4일~17일) ▲성수동 프레첼 브랜드 ‘브레디포스트’(오는 20일~7월 3일) 등 팝업이 열린다.
특히 오는 20일엔 코우지 셰프가 참치 등을 활용한 스시 메뉴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준다. 오는 27일엔 박은영 셰프가 팝업 현장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동파육 만두를 소개한다.
음료 브랜드 협업 행사도 열린다. 오는 19~22일엔 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메종 페리에’의 신제품 팝업에서 무료 음료를 증정한다. 오는 27~29일엔 ATM 콘셉트로 연출한 ‘카스’ 팝업에서 논알코올 음료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과일·와인 등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F&B 매장에서 갤러리아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무료 디저트가 제공된다.
일부 기간엔 ▲청신 작가 협업 보냉백 ▲아쿠아플라넷 입장권(2매) ▲고메이494 시그니처 보냉백 ▲F&B 할인권 3종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행사 현장엔 교차로 콘셉트의 ‘미식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표현한 공간 연출도 마련됐다. 공간은 대형 과일 캐릭터와 조명 갈란드, 교통표지판 장식 등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