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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야닉 알레노 셰프 스페셜 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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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홍지후기자 |  2025.06.18 14:50:56

야닉 알레노 셰프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오는 23~25일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 셰프의 방한 기념 스페셜 시즌 메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메뉴는 스테이의 새로운 총괄 셰프로 영입한 오렐리앙(Aurelien)이 25년간 파리 파인다이닝에서 쌓은 정통 프랑스 요리 스킬과 야닉 알레노 셰프의 철학이 더해져 완성됐다.

특히, 이번 스페셜 코스는 야닉 알레노 셰프가 선보였던 요리가 아닌, 스테이를 위해 새롭게 디렉팅한 메뉴들로만 채워질 예정이다. 메뉴는 파리 현지에서 즐겨 먹던 ‘클래식 프렌치 요리’에 집중했다.

‘여름에 피어나는 프랑스 예술’을 주제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총 8개 메뉴로, ‘숲속의 여름’ 콘셉트의 스타터는 오이 젤리 위 제철 채소와 허브샐러드를 담았다.

주요리인 랍스터는 버터에 천천히 익히는 조리법을 활용했으며, 코냑으로 12시간 이상 우려낸 비스크 소스를 곁들였다.

이 외에도 양갈비 구이, 송아지 안심, 딸기 타르트 등이 준비됐다.

야닉 알레노 셰프는 오는 23~25일 레스토랑에서 고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스페셜 메뉴는 오는 7월 1일부터 상시 메뉴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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