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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 기부 600만 패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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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홍지후기자 |  2025.06.19 16:43:51

하기스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기부 추이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 기부 수량이 600만 패드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7년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선보인 지 9년 만이다.

하기스는 이른둥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출시와 함께 이른둥이 기저귀(소형)를 기부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등에 머무르던 4만여 명의 아기가 건강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른둥이 기저귀는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와 판테놀 함유 로션 등이 적용된 친자연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현재 NICU가 있는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30여 곳에 무상 공급되고 있다. 병원을 통해 도움을 받지 못할 때도 자사몰 맘큐를 통해 1인당 1박스(3백)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기스 담당자는 “이른둥이 기저귀는 개발에서 마케팅,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이른둥이를 직접 키워낸 직원들의 손길과 애정이 담겨있어 더욱 특별하다”며, “반가운 신생아 증가 소식과 맞물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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