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충남 당진에서 재배한 ‘당진 황토 감자(1.8kg, 봉)’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당진 황토 감자’는 감자 주산지인 충남 당진 지역의 100% 황토 토양에서 자란 감자다.
황토는 일반적인 사질토(모래 성분이 섞인 흙)와 달리 수분 유지력과 통기성이 뛰어나 감자 생육에 최적의 환경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은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