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 ‘벨렌도르프(Wellendorff)’ 국내 부티크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독일 하이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Wellendorff)’ 국내 부티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벨렌도르프는 1893년 독일 포르츠하임(Pforzheim)에서 창립자 ‘엘스트 알렉산더 벨렌도르프(Ernst Alexander Wellendorff)’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벨렌도르프의 모든 제품은 금세공 장인이 선별한 재료로 제작하며, 정밀한 기술력과 독특한 다이아몬드 W 엠블럼이 특징이다.

브랜드 대표 상품 ‘매직 바게트 네크리스’ 는 벨렌도르프의 상징 로프 네크리스와 62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엠브레이스 미 마더 오브 펄 다이아몬드 드롭 브레이슬릿’은 1.5 캐럿의 다이아몬드 드롭과 0.25 캐럿의 솔리테어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