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다음 달 3일까지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팝업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체험 존과 이벤트를 마련했고, 굿즈를 준비했다.
포토존엔 게임 속 대표 캐릭터와 최근 협업을 진행한 ‘스텔라 블레이드’의 캐릭터 등신대가 준비됐다. 오는 28~29일엔 게임 속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한 코스어와의 포토 타임도 마련됐다.
체험존 한 켠에서 진행되는 룰렛이벤트는 굿즈를 구매한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머니로 사용되는 쥬얼부터 신세계 강남점 스위트·델리 코너 할인 쿠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굿즈는 ‘레드 후드 LP 플레이어’, ‘레드 애쉬 OST 레코드’, ‘니케 그래픽 티셔츠’, ‘네온&아니스 맥주잔 세트’ 등이 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2022년 11월 출시된 3인칭 슈팅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