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호국보훈의 달 맞이 위문품 전달식. (왼쪽부터) 허성재 해군2함대 사령관, 김상엽 세븐일레븐 운영수도권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지난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해·공 3군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과자, 초콜릿 등 간식류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위문품은 육군 15사단과 해군 1·2함대에 전달됐으며, 공군교육사령부엔 오는 26일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ESG 사회공헌 활동인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상엽 세븐일레븐 운영수도권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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