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지난 27일 중소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간식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벨리굿’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지난 27일 중소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간식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벨리굿’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을 전하는 분홍색 곰’ 콘셉트의 롯데홈쇼핑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첫 방문지는 ‘갭(GAP)’, ‘원더브라(WONDERBRA)’ 등 언더웨어를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였다. ‘그리티’ 본사가 위치한 서울 신사동에 커피트럭을 배치하고 약 170명의 임직원에게 커피와 도넛을 제공했다. 추첨을 통해 ‘벨리곰’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어, 해외 가전 브랜드 유통기업 ‘코스모앤컴퍼니’, 슈즈 전문기업 ‘유닉유니온’에도 커피트럭을 지원했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벨리굿’ 캠페인을 확대 운영해 파트너사와의 신뢰와 유대 강화를 위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