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오는 3일부터 다이소에서 퍼퓸 바디케어 브랜드 ‘블레이’(Vlei)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블레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중 하나인 ‘나미브 사막’의 대표적 절경인 ‘데드블레이’(DeadVlei)에서 영감을 받았다.
대표 향으로는 △‘시그니처 플로럴 향’ △‘아쿠아 머스크 향’ △‘윈디 샌달우드 향’이 있다.
블레이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솔리드 퍼퓸’ 3종 △‘프래그런스 바디 미스트’ 3종 등 총 6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솔리드 퍼퓸은 향을 머금은 엘라스토머를 수분 젤에 띄우는 워터-매트릭스 공법을 적용했으며, 포켓 사이즈로 제작됐다.
바디 미스트는 판테놀과 마룰라씨오일을 함유해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