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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청년 첫 보금자리 포항형 공공주택 시대 개막”…주거 안정·생활 인프라·중소벤처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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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윤호기자 |  2025.08.27 11:37:32

 

이강덕 포항시장은 27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항시의 주요 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사진=손윤호 기자)


(CNB뉴스=손윤호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27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항시의 주요 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청년과 도심을 살리는 통합주거복지 정책 ▲체류를 정착으로 연결하는 생활 인프라 구축 ▲포항시민 주거 안정 및 금융 지원 강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선정 사항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 핵심 과제 추진 계획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청년 주거 지원과 관련해 이 시장은 “청년의 첫 보금자리 제공을 목표로 포항형 공공주택 시대를 열었다”며,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청년층 주거 안정과 도심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는 “체류를 정착으로 연결하는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주거지 주변의 교통·편의·복지 시설을 연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주거복지 향상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기반을 확보했다. 이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창업 활성화에 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포항형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청년 인재 확보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방안도 함께 소개하며, “포항의 특화 관광 자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강덕 시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포항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것”이라며 시민과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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