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추석맞이 식품 빅세일’ 포스터 (사진=쿠팡)

쿠팡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맞이 식품 빅세일’을 열고, 다음 달 5일까지 1만 4000여개 먹거리를 최대 60% 할인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은 고물가 속 합리적 소비와 간소화된 명절 트렌드를 반영했다. 실속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라인업까지 구성했다.

정육·과일·수산 등의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오는 25일까지 사전예약 가능하며, 다음 달 1~3일 중 선택한 일자에 배송된다. 농협안심한우·프레샤인·설로인·삼원가든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선물 세트로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채반 △프레샤인 GAP 인증 당도선별 사과 △아라보감 명품전복 △다복 사과+배 혼합 등이 있다.

통조림·오일·견과·차 등의 ‘가공식품’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은 오는 19일까지 진행하고 오는 25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청정원·동원·오설록 등 25여 개 브랜드 선물 세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1% 할인한다. 대표 선물 세트는 △동원참치 M18호 △청정원 행복 셀렉션호 △오설록 티 에디션 허브 피라미드 티백 △오트리 고메넛츠 등이다.

프리미엄 라인업도 준비했다. △설로인 한우 1++등급 플래티넘 S10 △모노그램 모노바리에탈 기프트 △잇츠앤 올리브오일 발사믹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홍삼과 건강식품 등 1만4000여개의 추석 먹거리도 다음 달 5일까지 최대 60% 할인한다. 정관장·종근당·청정원 등 1800여개 브랜드의 식품을 △명절 대표선물 추천 △가격대별 추천 △브랜드 감사세일 △명절 알뜰 장보기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20ml, 21병)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