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트립스토어’와 손잡고 ‘해외여행 예약하기’ 제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뱅 앱에서 트립스토어가 제공하는 약 500만개의 패키지·에어텔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것.
여행 상품을 둘러보기만 해도 하루 한 번 리워드를 받을 수 있고, 선착순 특별 혜택을 통해 잔여석이 남아 있는 여행 상품 예약 시 2%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카뱅은 제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6일까지 ‘출발예정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5% 즉시 할인 혜택을 주고, 또한, 뉴욕·하와이·시드니 여행권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3주간 매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