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현기자 |
2009.06.04 15:55:29
▲전남CBS 박형주 기자
전남CBS 박형주 기자가 보도한 `감시되지 않는 살인가스 COE'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은 제224회(4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남CBS 박형주 기자의 `감시되지 않는 살인가스 COE' 등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 기자의 출품작은 지역취재 보도부문 16개 출품작 가운데 심사위원 11명(12명중 CBS제외)중 8표를 얻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심사위원들은 포스코의 어려운 취재환경을 뚫고 취재해 보도한 근성과 기사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KBS순천 방송국 정길훈, 서재덕 기자의 `한센병 백 년 특집 다큐멘터리 <100年의 참회록>'이 지역기획보도 부문에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전 11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 광주전남 CNBNEWS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