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오는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추석선물 팝업스토어 ‘기프트 갤러리 情(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프트 갤러리 情’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특별포장을 제공해 소중한 분들께 정성이 담긴 추석선물을 전할 수 있는 팝업이라는 것.
회사 측에 따르면, 매장 인테리어는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밝은 조명의 선반과 선물 조형물이 배치됐다.
정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6가지 색상의 오간자 원단으로 제작한 ‘노방가방’, 감사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종이 장식패 4종’, 정(情)을 활용한 ‘자수패치 4종’ 등을 선보인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관장의 바른 건강을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스럽게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