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가을 시즌을 맞아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재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스타벅스 코리아 음료팀이 자체 개발한 음료로, 커피와 글레이즈드 폼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2100만 잔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오는 19일부터는 오리지널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논커피 버전인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와 밤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푸드도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그로서리 마켓을 콘셉트로 한 가을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 담당은 “가을 프로모션은 추석이 포함된 의미 있는 시즌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나눌 수 있는 상품들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