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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RISE사업단-직업건강협회, 복합재난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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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9.19 10:52:58

직업건강협회 부산경남지부 김향미 지부장(좌)과 춘해보건대학교 김요나 건강안전지원센터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18일 서연이화 울산공장 회의실에서 직업건강협회 부산경남지부와 지역 산업단지의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C1 단위과제 ‘지역 체감형 복합재난 안전관리 지원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맞춤형 재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산업단지 맞춤형 안전교육 수요 및 실태조사, ▲지역 특화형 복합재난 대응 연구, ▲기타 상호 필요성이 인정되는 협력 분야를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직업건강협회 부산경남지부의 산업보건·안전관리 전문성과 춘해보건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이 결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해보건대학교 김요나 건강안전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재난안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향미 직업건강협회 부산경남지부장도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맞춤형 재난 대응 체계 마련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교육과 연구 활동을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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