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후레쉬치즈 대표 4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후레쉬 모짜렐라’, ‘후레쉬 모짜렐라 보코치니’, ‘후레쉬 리코타’, ‘그릭 리코타’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은 하늘색 바탕에 면보 패턴을 패키지 디자인에 구현해 후레쉬 치즈의 정통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보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4종 제품 모두 투명 캡이 적용됐다.
특히 후레쉬 모짜렐라와 보코치니는 실제 치즈 이미지를 활용해 직관성을 더했으며, 각각의 제품명도 선명하게 표기해 소비자들이 한눈에 종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포장 디자인을 바꾸는 것을 넘어, 상하치즈가 추구하는 가치를 고객들이 시각적으로 느끼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