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7가지 곡물을 담은 프리미엄 비스킷 ‘옹실한 칠곡쿠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귀리 ▲퀴노아 ▲땅콩 ▲렌틸콩 ▲검정깨 ▲백미 ▲흑미 등 7가지의 곡물이 담겨 있으며, 품질 좋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 특유의 맛과 건강을 균형감 있게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곡물 간식 트렌드에 맞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기존 5가지 곡물에서 7가지로 확장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재료와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