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이 내년도 최상위 멤버스 등급 ‘다이아몬드’ 신설을 앞두고 ‘다이아몬드 프리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기존 ‘패밀리’, ‘실버’, ‘골드’, ‘로얄골드’에 이어 내년 1월에 새롭게 추가되는 정관장 멤버스 최상위 등급으로, 연간 20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부여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정관장은 고객들이 한발 앞서 다이아몬드 등급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조기 체험 캠페인을 마련했다는 것.
캠페인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해당 기간 동안 정관장 제품을 500만 원 이상 구매하고 연간 누적 구매액 1500만 원 이상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응모 및 마케팅 동의를 완료하고 정상 구매로 최종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고객에게는 약 100만 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를 비롯해 프리미엄 제품 샘플 체험권과 정관장 스포츠단 VIP 초청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캠페인 참여는 정관장 공식 카카오플러스친구에서 응모권을 다운로드한 뒤 정관장 매장에 등록하고 SMS 및 SNS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면 가능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내년에는 다이아몬드 등급 신설과 함께 기존 멤버스 등급 혜택도 강화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