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증류식 소주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MZ세대 겨냥 ‘일품진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일품진로의 두꺼비 캐틱터 블랙껍을 활용한 한정판 제품 ‘일품진로 블랙껍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일품진로 블랙껍 에디션’은 엄지척, 손하트 등 블랙껍 캐릭터의 네 가지 모습을 라벨에 각각 담아낸 제품이다. 해당 에디션은 9월 5주차부터 마트, 편의점 등 전국 가정 채널과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압구정, 신사 지역에서는 ‘일품진로 샵인샵’ 2곳을 운영한다. 이는 압구정 ‘갓포도산’과 신사 ‘동녘’과 협업한 매장으로, 내부는 일품진로 브랜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대한민국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가 MZ세대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 브랜드 활동들을 기획했다”며 “일품진로는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확대하며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