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창립 55주년 기념 ‘쌤페스타’ 마지막 주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소파와 옷장 등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샘 쌤페스타는 가구·인테리어·리빙용품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랜드 최대 규모의 할인 이벤트다. 특히 1주차 상품이었던 샘키즈 수납장은 15분, 2주차 상품이었던 샘키즈 낮은 수납장은 4분만에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한샘은 오는 29일까지 카테고리별 특가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소파데이’에서는 한샘의 대표 제품인 ‘엠마 컴포트 천연면피가죽 4인용 소파’를 2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옷장데이’에서는 베스트 셀러인 ‘샘베딩 옷장 시리즈’를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8일과 29일 양일간은 자녀를 둔 부부를 위해 시크릿 앵콜 특가를 공개할 예정이며, ‘55딜 기획전’, ‘55주년 히어로 기획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도 준비했다는 것.
한샘 관계자는 “55주년을 기념한 이번 쌤페스타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주 한샘이 제안하는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통해 우리 가족의 생활공간을 완성하는 기회를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