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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대학RCY ‘촌스러버’와 치매 예방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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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9.24 16:08:49

지난 19일, 대학RCY 봉사회 소속 ‘촌스러버’들이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 어르신 대상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치킨을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대학RCY 봉사회 소속 ‘촌스러버’와 함께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 열린 치매 예방 프로그램 행사에서 치킨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치킨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교촌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초고령화 사회 속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촌스러버들은 복지센터 어르신들과 인지 기능 강화를 위한 학습지 활동과 ‘복이 들어오는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고, 이후 치킨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교촌은 오는 11월까지 대한적십자사 대학RCY 소속 3,400여 명의 촌스러버들과 전국 각지에서 총 5,500마리의 치킨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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