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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골목상권 살리기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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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9.24 16:34:01

박영철 기획관리부사장(가운데)과 남부발전 임직원이 ‘추석맞이 식품꾸러미’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 국정과제인 ‘다시 일어나는 소상공인, 활기 도는 골목상권’ 정책에 동참하고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기부금을 마련해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복지관에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각 복지관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전통시장에서 오색송편, 한과, 영양죽 등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챙겨드실 수 있는 22종의 식료품을 구매했다. 이를 통해 경기 침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보탬이 됐다.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복지관에서 구매한 물품들을 가지고 취약계층 400세대를 위한 ‘추석맞이 식품꾸러미’로 만드는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완성된 식품꾸러미는 각 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철 기획관리부사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품꾸러미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명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뿐만 아니라 전국 각 사업소에서도 추석 명절을 전후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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