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상반기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이 호응을 얻은 가운데, 하반기에도 새로운 씰스티커와 ‘진&진라면 에디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BTS 진과 협업한 프로모션 제품이 50일 만에 모두 소진됐으며, 이벤트가 개시된 지난 3월 오뚜기몰 판매량은 전년대비 약 10배 급증했다는 것.

이에 오뚜기는 하반기에도 방탄소년단 진의 신규 초상이 적용된 컵라면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멀티팩 구매자 대상 한정판 씰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방탄소년단 진&진라면 에디션과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브랜드의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