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사용 편의성을 고도화한 ‘릴 에이블 2.0 플러스(PLUS)’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곡선형 외관과 디자인을 유지한 ‘메탈릭 실버’, ‘메탈릭 블루’, ‘샌드 베이지’, ‘샌드 퍼플’ 등 총 4개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는 연속 사용 가능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는 동시에 풍부한 연무량을 제공해 내구성과 사용 효율을 높인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퍼플 계열의 모던한 색감을 활용한 릴 에이블 전용스틱 ‘리얼 리모’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두 제품 모두 금일 릴 미니멀리움 및 릴 스토어 등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전국 편의점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홍대화 KT&G NGP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릴 에이블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