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제주도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진행

(사진=락앤락)

락앤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주 지역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러브 포 제주’를 진행했다.

첫날에는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함께 제주시청에서 ‘자상 한 상자’ 전달식을 가진 뒤, 제주시청·구좌읍 관계자와 종달리 해변을 방문해 동행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어 제주 올레길 21코스에 설치된 모작벤치를 방문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가 하면, 자전거로 모작벤치부터 김녕해변까지 이동하며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탄소 배출 저감 및 해변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시몬스 침대, 이천시에 4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지난 18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오른쪽)과 김경희 이천시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시몬스)

시몬스가 지난 18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행복한 동행 기탁식’에서 경기도 이천시에 4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이날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부터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등의 생활용품을 지역사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총 15번에 걸쳐 지원한 금액은 6억 원에 달한다.

LF 헤지스, 바스통과 FW 아우터 협업 컬렉션 선봬

(사진=LF)

LF의 헤지스가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과 협업해 2025 FW시즌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테마는 ‘오래된 기록에서 다시 태어난 아우터’이다.

컬렉션은 ‘코듀로이 스포츠 재킷’과 ‘헤비다운 파카’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LF몰과 헤지스닷컴 등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총 10여 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CNB뉴스=이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