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톡톡톡 진라면 스틱’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순한맛과 매운맛 2종으로, 휴대성이 뛰어난 스틱형 소포장 형태라 일상에서는 물론 야외 활동에서도 진라면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조리 과정에서 수증기로 잔여물이 포장재에 달라붙던 기존 봉지형 스프의 불편을 개선했으며, 스틱 하나로 국물, 볶음, 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조리할 수 있다.
‘톡톡톡 진라면 스틱’은 오는 29일부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과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내달부터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