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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세종사이버대, 공매 전문인력 양성 위해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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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9.26 16:47:11

26일 캠코양재타워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공매 분야 발전 및 산학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왼쪽)와 김상범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경매중개학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캠코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26일 캠코양재타워에서 세종사이버대학교와 '공매 분야 발전 및 산학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공매 분야의 전문지식과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공매시장의 저변 확대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매 분야 연구 자료와 정보를 교환하고,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인재 양성 및 인적·물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캠코는 세종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전문가들이 직접 모니터링하는 ‘온비드(Onbid) 개선단’을 운영해 내년에 선보일 ‘차세대 온비드 시스템’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히 점검하고 완성도를 제고해나갈 예정이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협업은 급변하는 공매시장 환경변화에 맞춰 학문적 연구와 실무경험을 결합해 온비드의 편의성과 국민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온비드 시스템 구축 등 국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자산 통합 거래플랫폼 온비드는 2002년 서비스 개시 이후 누적 거래금액이 118조원을 돌파하고 입찰참가자수가 295만명을 넘어서는 등 국민들의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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