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겨울 대표 제품인 ‘삼립호빵’의 2025 시즌 신제품 14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즌 삼립호빵 캠페인 슬로건은 ‘우리들의 겨울 호올릭’으로, 겨울철 일상 속의 다양한 순간에 호빵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았다.
먼저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단팥·야채·피자 등 대표 제품을 ‘1입 포장 호빵’으로 처음 선보인다.
1입 포장 호빵은 여러 개로 구성된 기존의 묶음형 제품과 달리 한 봉지에 1개만 담아냈으며, 봉지 째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완성된다. 1인용 호빵은 내달 초부터 편의점(CVS)을 통해 판매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삼립호빵 호빵네빵’ 구성도 새롭게 출시됐다. 이는 스테디셀러 제품 4종(단팥·야채·피자·고구마)을 각각 3개씩 담아 총 12개로 구성했으며, 삼립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콤김치호빵’, ‘김치만두호빵’, ‘딥초코호빵’, ‘발효미종 생생야채 호빵’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언제나 변함없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